㈜도레미파(대표 김중진)와 (주)오투엔에스(대표 이정윤)는 무농약 성분인 O2Safe(오투세이프)를 농작물과 과수·수목·잔디 등에 적용해 본 결과 병해 예방 효과가 입증됐다고 19일 밝혔다.
농작물과 과수·수목·잔디 병해의 대부분은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되며 병원체는 빠르게 확산돼 치명적인 병해를 일으켜 성장 저하와 수확량이 크게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다.
특히 이상 기후로 인한 전염성 병해가 확산되고 있지만 예방과 치료효과가 떨어져도 마땅한 예방대책이 없어 독성이 강한 농약으로 방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도레미파에 따르면 농작물·과수용 O2Safe F100 제품은 농작물과 과수에 많이 발병하는 곰팡이균에 의해 발병하는 탄저병, 무늬 병(점,갈색), 흰가루병, 화상병, 키다리병, 도열병, 역병, 노균병, 잘록병, 배추 뿌리혹병, 잿빛(회색)곰팡이, 녹병, 부란병, 잔디 마름병 등과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화상병, 바이러스, 바이로이드 등 각종 병해 예방 효과가 있다.
수목용 O2Safe T100 제품은 병원균 감염 예방은 물론 뿌리 활착과 면역력, 병해 저항성이 좋아 빗자루병, 흰가루병, 녹병, 시들음병, 잎마름병, 탄저병, 혹병, 갈색썩음병, 가지마름병 등 병해 효과가 있고 특히 사람이 주거하는 아파트단지 조경수, 생활권 조경수, 가로수, 수목원, 문화재 구역에 관람시 잔류농약에 대한 위험이 없는 것이 장점이고 잔디용 O2Safe G100 제품의 경우는 골프장과 축구장 등 잔디에 적용한 결과 잎마름병(라지패취), 춘고병, 브라운패취, 옐로우패취, 달라스팟, 페어리링, 탄저병, 균핵병 등 병해 효과가 있다.